명심초감

글자 · 한자뿌리

奭클 석

奭 클 석

부품 大 · 皕

《설문해자》

奭,盛也。从大从皕,皕亦聲。此燕召公名。讀若郝。《史篇》名醜。

奭은 성함(盛)이다. 大를 따르고 皕을 따르며, 皕은 소리도 나타낸다. 이것은 연나라 소공(召公)의 이름이다. 郝처럼 읽는다. 《사편(史篇)》에서는 이름을 醜라 하였다.

해설

奭(클 석)은 사람 모양을 본뜬 大(큰 대)와 이백을 뜻하는 皕(이백 벽)을 합쳐 새 뜻을 만든 글자이고(회의, 會意 — 뜻과 뜻을 합침), 皕은 소리도 나타냅니다. 《설문해자》를 지은 한나라 학자 허신(許愼)은 성한 것이라 풀고, 연나라에 봉해진 소공(召公)의 이름이 奭이라 했습니다.

《설문해자》에 주석을 단 청나라 학자 단옥재(段玉裁)는 이렇게 풀었습니다.

지금 뜻

크다, 성하다. 낱말로는 거의 쓰이지 않고, 주나라 소공의 이름인 소공 석(召公奭)으로 옛 책에서 만납니다.

소전 짜임

奭클 석大큰 대皕이백 벽

부품 풀이

大 (큰 대)
「天大,地大,人亦大。故大象人形。…」 하늘이 크고 땅이 크고 사람도 크다. 그래서 大는 사람 모양을 본떴다. 奭에서는 성하다는 뜻 부분입니다.
皕 (이백 벽)
「二百也。…讀若祕。」 이백이다. 祕처럼 읽는다. 奭에서는 성하다는 뜻을 더하면서 소리도 나타내는 부분입니다.

한자 차례 (5562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