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자 · 한자뿌리
喉목구멍 후
喉 목구멍 후
《설문해자》
㗋,咽也。从口侯聲。
㗋는 목구멍(咽)이다. 口를 따르고 侯가 소리를 나타낸다.
해설
喉(목구멍 후)는 입을 뜻하는 口(입 구)와 소리를 나타내는 侯(제후 후)를 합친 글자입니다(형성, 形聲 — 뜻 부분과 소리 부분을 합침). 《설문해자》에는 喉가 표제로 없고 소리 부분을 옛 꼴 矦(과녁 후)로 쓴 본래 글자 㗋로 실려 있습니다. 본뜻은 목구멍입니다. 《설문해자》를 지은 한나라 학자 허신(許愼)은 목구멍이라 풀었고, 목구멍을 뜻하는 다른 글자 嚨을 풀 때도 이 喉 꼴을 썼습니다.
《설문해자》에 주석을 단 청나라 학자 단옥재(段玉裁)는 㗋의 풀이에 따로 말을 덧붙이지 않았습니다. 다만 嗌(목구멍 익)의 풀이에서, 목 안을 말하는 嚨 · 㗋 · 咽 · 嗌 같은 글자는 입으로 들어가는 곳을 말하므로 모두 口를 따랐다고 했습니다.
지금 뜻
목구멍, 목. 인후(咽喉) · 후두(喉頭)의 喉입니다.
소전 짜임
《설문해자》에는 㗋로 실림
부품 풀이
- 口 (입 구)
- 「人所以言食也。象形。…」 사람이 말하고 먹는 것이다. 모양을 본떴다. 喉에서는 입이라는 뜻 부분입니다.
- 侯 (제후 후)
- 「春饗所䠶矦也。从人;从厂,象張布;矢在其下。…」 봄 잔치 때 쏘는 과녁이다. 人을 따르고, 厂을 따른 것은 베를 펼친 모양이며, 화살이 그 아래에 있다. 《설문해자》에는 矦로 실려 있습니다. 喉에서는 소리 부분입니다.
이 글자가 들어간 낱말
- 喉頭후두인두(咽頭)와 기관(氣管) 사이의 부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