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심초감

글자 · 한자뿌리

啎거스를 오

啎 거스를 오

부품 午 · 吾

《설문해자》

啎,逆也。从午吾聲。

啎는 거스르는 것(逆)이다. 午를 따르고 吾가 소리를 나타낸다.

해설

啎(거스를 오)는 뜻을 나타내는 午(낮 오)와 소리를 나타내는 吾(나 오)를 합친 글자입니다. 본뜻은 서로 맞서 거스르는 것입니다. 《설문해자》를 지은 한나라 학자 허신(許愼)은 午를 풀면서도 啎라 하여, 午 자체에 거스른다는 뜻을 두었습니다.

《설문해자》에 주석을 단 청나라 학자 단옥재(段玉裁)는 이렇게 풀었습니다.

지금 뜻

거스르다, 서로 어긋나다. 지금은 홀로 거의 쓰이지 않고, 서로 어긋난다는 저오(抵啎)에 남아 있습니다. 같은 뜻으로는 흔히 逆을 씁니다.

소전 짜임

啎거스를 오午낮 오吾나 오

부품 풀이

午 (낮 오)
「啎也。五月,陰气午逆陽。冒地而出。…」 거스르는 것이다. 오월에 음기가 양기를 거슬러 땅을 뚫고 나온다. 啎에서는 뜻 부분입니다.
吾 (나 오)
「我,自稱也。从口五聲。」 나, 스스로를 일컫는 말이다. 口를 따르고 五가 소리를 나타낸다. 啎에서는 소리 부분입니다.

한자 차례 (5562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