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자 · 한자뿌리
亍자축거릴 촉
亍 자축거릴 촉
《설문해자》
亍,步止也。从反彳。讀若畜。
亍은 걷다가 멈추는 것이다. 彳을 뒤집은 꼴이다. 畜처럼 읽는다.
해설
亍(자축거릴 촉)은 彳(조금 걸을 척)을 좌우로 뒤집어 만든 글자입니다. 彳은 사람의 다리가 세 마디로 이어진 모양을 본뜬 작은 걸음입니다.
본뜻은 걷다가 멈추는 것입니다.
- 《설문해자》를 지은 한나라 학자 허신(許愼)은 亍을 걷다가 멈추는 것이라 풀고, 畜(짐승 축)처럼 읽는다고 했습니다.
- 彳이 종종걸음이라면 亍은 그 걸음을 멈추는 것입니다. 둘을 나란히 놓은 것이 行(다닐 행)이며, 허신은 行을 사람이 걷고 달리는 것이라 풀었습니다.
소전 짜임
亍자축거릴 촉彳조금 걸을 척
부품 풀이
- 彳 (조금 걸을 척)
- 「小步也。象人脛三屬相連也。」 작은 걸음이다. 사람의 다리가 세 마디로 이어진 모양을 본떴다. 亍은 이것을 뒤집은 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