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심초감

글자 · 한자뿌리

㩻기울 기

㩻 기울 기

부품 危 · 支

《설문해자》

㩻,㩻䧢也。从危支聲。

㩻는 기울어 위태로운 것(㩻䧢)이다. 危를 따르고 支가 소리를 나타낸다.

해설

㩻(기울 기)는 위태로움을 뜻하는 危(위태할 위)와 소리를 나타내는 支(지탱할 지)를 합친 글자입니다(형성, 形聲 — 뜻 부분과 소리 부분을 합침). 《설문해자》를 지은 한나라 학자 허신(許愼)은 기울어 바르지 않다는 두 글자 낱말 㩻䧢으로 풀었습니다.

《설문해자》에 주석을 단 청나라 학자 단옥재(段玉裁)는 이렇게 풀었습니다.

지금 뜻

기울다, 바르지 않다. 지금은 攲로 써서 기기(攲器, 기울어지는 그릇)라 하고, 㩻 꼴은 옛 책에서 만납니다.

소전 짜임

부품 풀이

危 (위태할 위)
「在高而懼也。从厃,自卪止之。…」 높은 곳에 있어 두려워하는 것이다. 厃을 따르고, 스스로 卪으로 그친다. 㩻에서는 위태롭다는 뜻 부분입니다.
支 (지탱할 지)
「去竹之枝也。从手持半竹。…」 대나무의 가지를 떼어 낸 것이다. 손에 반쪽 대나무를 쥔 꼴을 따른다. 㩻에서는 소리 부분입니다.

한자 차례 (5562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