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심초감

글자 · 한자뿌리

㚘나란히 갈 반

㚘 나란히 갈 반

부품 夫 · 夫

《설문해자》

㚘,竝行也。从二夫。輦字从此。讀若伴侶之伴。

㚘은 나란히 감(竝行)이다. 夫 둘을 따른다. 輦은 이 글자를 따른다. 伴侶의 伴처럼 읽는다.

해설

㚘(나란히 갈 반)은 夫(지아비 부) 둘을 나란히 놓은 글자입니다(회의, 會意 — 뜻과 뜻을 합침). 본뜻은 사람이 나란히 가는 것입니다. 《설문해자》를 지은 한나라 학자 허신(許愼)은 나란히 간다는 뜻으로 풀고, 輦(가마 련)이 이 글자를 따른다고 했으며 伴(짝 반)처럼 읽는다고 했습니다. 《설문해자》에 주석을 단 청나라 학자 단옥재(段玉裁)는 이것이 뜻을 합친 글자라 하고, 허신의 책에는 짝이라는 伴의 뜻도 侶(짝 려)라는 글자도 없으니 여기의 侶는 旅(나그네 려)로 써야 한다고 했습니다.

지금 뜻

나란히 가다. 지금 낱말에서는 쓰이지 않고 옛 글자 풀이에서 만납니다.

소전 짜임

㚘나란히 갈 반夫지아비 부夫지아비 부

부품 풀이

夫 (지아비 부)
「丈夫也。从大,一以象簪也。…」 장부이다. 大를 따르고, 一은 비녀를 본떴다. 㚘에서는 나란히 선 두 사람입니다.

한자 차례 (5562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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