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물·용어 · 인물
興化存獎
흥화존장
풀이
당나라 말의 선승(830~888)이다. 임제(臨濟)의 법을 잇고 위주 흥화사에 머물러 '흥화'라 불린다. 할(喝)을 주고받던 승려를 쳐서 내쫓은 일과, 극빈(克賓) 유나에게 벌을 물린 일이 알려져 있다.
학술 풀이
興化存獎(830~888; DILA A004980). 臨濟義玄의 法嗣(『五燈會元』 권11, X80n1565). 臨濟 입적 뒤 三聖慧然의 회하에서 首座를 지내고 魏府 大覺에게도 머문 뒤 魏府 興化寺에 住했다. 文德 원년(888) 7월 12일 入寂, 壽 59, 諡 廣濟禪師. 法嗣에 寶應和尚(南院慧顒). 機緣은 『景德傳燈錄』 권12(T51, no. 2076)·『古尊宿語錄』 권5(X68, no. 1315)에 실렸다. 舒州의 興化禪院과는 관계가 없다.
실린 곳
원오심요 2편
백운수단 어록 2편
백운수단 광록 4편
오조법연 어록 1편
관련 항목
- 臨濟義玄 임제의현인물
임제의현(臨濟義玄, ?~866)이다. 당나라 선승으로 황벽(黃檗)의 법을 이었고 임제종을 열었다. 황벽에게 세 번 묻고 세 번 맞은 뒤 대우(大愚)의 말끝에…
- 喝 할용어
큰 소리로 꾸짖듯 내지르는 외마디 고함이다. 선문에서는 배우는 이의 분별과 망설임을 단번에 끊어 버리는 수단으로 쓴다. 임제(臨濟)가 특히 즐겨 써서,…
- 克賓 극빈인물
흥화존장(興化存獎) 문하에서 대중의 규율을 맡은 유나(維那)였다. 흥화가 '머지않아 대중을 이끄는 스승이 되리라' 하자 그 모임에 들지 않겠다고 맞섰다가, 법을…
- 臨濟喝 임제할용어
임제의현(臨濟義玄)이 학인을 이끌 때 '할!' 하고 크게 소리친 일이다. 덕산(德山)의 몽둥이와 함께 '덕산방 임제할'이라 하여, 생각을 단번에 끊는 선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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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대·송나라 초의 선승(897~973)이다. 남원혜옹(南院慧顒)의 법을 잇고 여주(汝州) 풍혈사에 머물렀다. '한 티끌을 세우면 나라가 일어난다'는 법문이…
- 三聖慧然 삼성혜연인물
당나라 임제종 선승으로, 임제의현(臨濟義玄)의 법을 이었다. 진주(鎭州) 삼성원(三聖院)에 머물러 삼성이라 불린다. 임제의 말을 모은 『임제록(臨濟錄)』을 엮은…
바깥 참고
- DILA 인명 규범 A004980 — 생몰 · 다른 설 · 출전
이 글을 가리키는 글
- 克賓 극빈 — 흥화존장(興化存獎) 문하에서 대중의 규율을 맡은 유나(維那)였다. 흥화가 '머지않아 대중을 이끄는 스승이 되리라' 하자 그 모임에 들지 않겠다고 맞섰다가, 법을 겨루는 싸움(법전, 法戰)에 졌다 하여 벌금을 물고 절에서 쫓겨났다. 뒷날 흥화의 법을 이었다.
- 臨濟義玄 임제의현 — 임제의현(臨濟義玄, ?~866)이다. 당나라 선승으로 황벽(黃檗)의 법을 이었고 임제종을 열었다. 황벽에게 세 번 묻고 세 번 맞은 뒤 대우(大愚)의 말끝에 깨쳤다. 벼락 같은 고함으로 학인을 이끌어 임제할(臨濟喝)로 이름났다.
- 沒交涉 몰교섭 — 아무 상관이 없다는 말이다. 요점과 전혀 맞닿지 않아 헛짚었다는 뜻으로, 선가에서 그릇된 견해를 물리칠 때 흔히 쓴다.
- 三聖慧然 삼성혜연 — 당나라 임제종 선승으로, 임제의현(臨濟義玄)의 법을 이었다. 진주(鎭州) 삼성원(三聖院)에 머물러 삼성이라 불린다. 임제의 말을 모은 『임제록(臨濟錄)』을 엮은 사람으로 전한다. 임제가 세상을 떠나며 '내 정법안장이 이 눈먼 나귀에게서 사라질 줄 누가 알았으랴' 한…
- 風穴延沼 풍혈연소 — 오대·송나라 초의 선승(897~973)이다. 남원혜옹(南院慧顒)의 법을 잇고 여주(汝州) 풍혈사에 머물렀다. '한 티끌을 세우면 나라가 일어난다'는 법문이 이름났고, 수산성념(首山省念)이 그 제자다.
- 後唐莊宗 후당장종
- 興化寺 흥화사
- 興化禪院 흥화선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