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심초감

역주 · 백운수단 광록 · 卷四 頌古 63칙 [325]

마조가 자리에 오르자 백장이 방석을 걷다

頌古 第六十三則 百丈卷席

이 칙의 풀이 2
① 마조도일(馬祖道一)과 그 제자 백장회해(百丈懷海)의 기연. 마조가 자리에 오르자 백장이 방석을 걷어 설법을 ‘끝내’ 버렸고, 마조가 곧 내려온 것으로 스승과 제자의 기틀이 맞물린다.
이판 · 어록 卷下 頌古 19어록본 원문: 馬祖一日陞座,百丈卷却面前席,祖便下座。昨日東風偶然惡,桃花亂落如紅雨。昨夜東風又發狂,滿地不知何處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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本則
한문馬祖陞堂,百丈捲蓆。
번역마조(馬祖)가 법당에 오르자 백장(百丈)이 자리를 걷었다.
쉽게 읽기마조가 법당에 오르자 백장이 자리를 걷었다.

이야기 전문은 어록 頌古 19칙에 있습니다.

頌
한문

昨日東風偶然惡,

桃花亂落如紅雨。

昨夜東風又發狂,

滿地不知何處去。

번역

어제 봄바람이 어쩌다 사나워

복사꽃이 붉은 비처럼 어지러이 지더니

어젯밤 봄바람이 또 미쳐 날뛰어

땅에 가득하던 것이 어디로 갔는지 모르겠네.

쉽게 읽기

어제는 봄바람이 어쩌다 사나워

복사꽃이 붉은 비처럼 어지러이 지더니

어젯밤엔 봄바람이 또 미쳐 날뛰어

땅에 가득하던 꽃잎 어디로 갔는지 모르겠네.

광록 卷四 차례 (110칙)

이 편의 낱말 2
  1. 馬祖道一 마조도일

    당나라의 선승(709~788)이다. 남악회양(南嶽懷讓)의 법을 잇고 강서(江西)에서 크게 가르침을 폈다. '마음이 곧 부처'라는 즉심즉불(卽心卽佛)의 가르침으로 이름났다. 백장·남전·방거사가 그 문하다.

  2. 百丈懷海 백장회해

    백장회해(百丈懷海, 720~814)이다. 당나라의 선승으로 마조(馬祖) 스님의 법을 이었다. 홍주 백장산에 선원을 열고 선원의 규범인 청규(淸規)를 처음 세웠다. '하루 일하지 않으면 하루 먹지 않는다'는 말로 이름났다. 제자로 황벽(黃檗)과 위산(溈山)이 있다.

이 칙의 풀이 2건

① 마조도일(馬祖道一)과 그 제자 백장회해(百丈懷海)의 기연. 마조가 자리에 오르자 백장이 방석을 걷어 설법을 ‘끝내’ 버렸고, 마조가 곧 내려온 것으로 스승과 제자의 기틀이 맞물린다.
이판 · 어록 卷下 頌古 19어록본 원문: 馬祖一日陞座,百丈卷却面前席,祖便下座。昨日東風偶然惡,桃花亂落如紅雨。昨夜東風又發狂,滿地不知何處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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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고 백십칙 頌古 一百十則낱말 2저본 卍新纂續藏經 『白雲守端禪師廣錄』

저본

卍新纂續藏經 『白雲守端禪師廣錄』. 門人 處凝 編 · 序 太原 王孜

원문은 中華電子佛典協會(CBETA) 전자판을 따르며 CC BY-NC-SA 3.0 TW(비영리 · 같은 조건)로 싣습니다. 정자 · 표점을 일부 손질했고 고친 곳은 교감에 남겼습니다 — 저작권과 출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