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심초감

역주 · 백운수단 광록 · 卷四 頌古 12칙 [274]

남전 — 뜰 앞의 모란

頌古 第十二則 天地同根

이 칙의 풀이 4
① 『벽암록』 제40칙 「南泉一株花」·『종용록』 제91칙 「南泉牡丹」과 같은 칙. 陸大夫(육대부)는 육긍(陸亘) 대부.
② 肇法師 조법사승조(僧肇). 육긍이 든 ‘천지여아동근, 만물여아일체’는 『조론(肇論)』 「열반무명론(涅槃無名論)」의 구절이다.
③ 如夢 여몽남전은 ‘한 몸’이라는 이치를 곧장 눈앞의 모란으로 돌려, 사람들이 실상을 꿈결처럼 지나침을 지적한다.
이판 · 어록 卷下 頌古 32어록본 원문: 陸大夫問南泉曰:肇法師也甚奇怪,解道天地同根,萬物一體。泉指庭前牡丹曰:大夫,時人見此一枝花,如夢相似。天地同根自唯然,當時猶喜遇南泉。指言見此華如夢,須信壺中別有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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本則
한문南泉云:時人見此一株花,如夢相似。
번역남전(南泉)이 말했다. “요즘 사람들은 이 꽃 한 떨기를 꿈속에서 보듯 본다.”
쉽게 읽기남전이 말했다. “요즘 사람들은 이 꽃 한 떨기를 꿈속에서 보듯 한다.”

이야기 전문은 어록 頌古 32칙에 있습니다.

頌
한문

天地仝根自唯然,

當時猶喜遇南泉。

指言見此花如夢,

須信壺中別有天。

번역

하늘땅이 한 뿌리임은 절로 그러하니

그때 남전을 만난 것이 그래도 기쁘네

이 꽃을 꿈처럼 본다고 가리켜 말하니

호리병 속(壺中)에 따로 하늘이 있음을 믿어야 하리.

쉽게 읽기

하늘땅이 한 뿌리임은 본래 그러하니

그때 남전을 만난 것이 오히려 다행이었네

이 꽃을 꿈처럼 본다고 가리켜 말하니

항아리 속에 따로 하늘이 있음을 믿어야 하리.

풀이 1
교감頌 이판 대조(어록 卷下↔광록 卷四): 이체·통용 — 同/仝, 華/花

광록 卷四 차례 (110칙)

이 편의 낱말 1
  1. 南泉普願 남전보원

    당나라의 선승(748~835)이다. 마조(馬祖)의 법을 잇고 남전산에 머물렀다. 속성이 왕씨여서 스스로 '왕 노사'라 했다. 고양이를 벤 일과 '평상심이 도'라는 말로 이름났고, 조주(趙州)가 그 제자다.

이 칙의 풀이 4건

① 『벽암록』 제40칙 「南泉一株花」·『종용록』 제91칙 「南泉牡丹」과 같은 칙. 陸大夫(육대부)는 육긍(陸亘) 대부.
② 肇法師 조법사승조(僧肇). 육긍이 든 ‘천지여아동근, 만물여아일체’는 『조론(肇論)』 「열반무명론(涅槃無名論)」의 구절이다.
③ 如夢 여몽남전은 ‘한 몸’이라는 이치를 곧장 눈앞의 모란으로 돌려, 사람들이 실상을 꿈결처럼 지나침을 지적한다.
이판 · 어록 卷下 頌古 32어록본 원문: 陸大夫問南泉曰:肇法師也甚奇怪,解道天地同根,萬物一體。泉指庭前牡丹曰:大夫,時人見此一枝花,如夢相似。天地同根自唯然,當時猶喜遇南泉。指言見此華如夢,須信壺中別有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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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고 백십칙 頌古 一百十則교감 1 · 깊이 읽기에서 봄낱말 1저본 卍新纂續藏經 『白雲守端禪師廣錄』

저본

卍新纂續藏經 『白雲守端禪師廣錄』. 門人 處凝 編 · 序 太原 王孜

원문은 中華電子佛典協會(CBETA) 전자판을 따르며 CC BY-NC-SA 3.0 TW(비영리 · 같은 조건)로 싣습니다. 정자 · 표점을 일부 손질했고 고친 곳은 교감에 남겼습니다 — 저작권과 출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