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주 · 백운수단 어록 · 卷下 頌古 85
보자 — 정이 생기기 전
頌古 第八十五則 情生智隔
이 칙의 풀이 1
이판 · 광록 卷四 332광록본 원문: 僧問潭州報慈和尚:只為情生智隔,想變體殊。祇如情未生時,還隔也無?報慈云:隔。僧云:情未生又隔箇什麼?報慈云:杜茶子!你未遇人在。無情猶隔若為通,絲髮之間路萬重。可惜兩頭空走者,不能直下見某宗。
頌 이판 대조(어록 卷下↔광록 卷四): 실질 이문 — 어록本 ‘繇’ ↔ 광록本 ‘猶’; 어록本 ‘其’ ↔ 광록本 ‘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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頌 이판 대조(어록 卷下↔광록 卷四): 실질 이문 — 어록本 ‘繇’ ↔ 광록本 ‘猶’; 어록本 ‘其’ ↔ 광록本 ‘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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本則
번역보자 장서(報慈藏嶼) 선사에게 한 승이 물었다. “‘정(情)이 생기면 지혜가 막히고, 생각이 바뀌면 본체가 달라진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정이 아직 생기지 않았을 때는 어떻습니까?” 선사가 말했다. “막힌다.” “정이 아직 생기지 않았는데 무엇이 막힙니까?” 선사가 말했다. “이 애송이(梢郎子)가 아직 사람을 못 만났구나.”
풀이 2
① 報慈藏嶼 보자장서報慈藏嶼(보자장서): ‘情生智隔, 想變體殊’는 청량징관(澄觀) 『화엄경소』 권1의 ‘相變體殊、情生智隔’을 바꾸어 든 것. 정이 생기기 전조차 ‘막힌다’ 하여, 유정·무정의 이분 이전을 겨눈다.
② 梢郎子 초랑자풋내기·애송이.
이 편의 낱말 1
- 報慈藏嶼 보자장서
용아거둔(龍牙居遁)의 법을 이은 선승이다. 동산양개(洞山良价)의 손제자가 된다. 담주(潭州) 보자(報慈)에 머물렀고, 광화대사(匡化大師)라는 호로도 불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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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판 · 광록 卷四 332광록본 원문: 僧問潭州報慈和尚:只為情生智隔,想變體殊。祇如情未生時,還隔也無?報慈云:隔。僧云:情未生又隔箇什麼?報慈云:杜茶子!你未遇人在。無情猶隔若為通,絲髮之間路萬重。可惜兩頭空走者,不能直下見某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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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본
卍新纂續藏經 『白雲守端禪師語錄』. 門人 處凝 等編
원문은 中華電子佛典協會(CBETA) 전자판을 따르며 CC BY-NC-SA 3.0 TW(비영리 · 같은 조건)로 싣습니다. 정자 · 표점을 일부 손질했고 고친 곳은 교감에 남겼습니다 — 저작권과 출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