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릴 모)는 慕(그릴 모)의 《설문해자》 표제 꼴입니다. 소리를 나타내는 莫(없을 막) 아래에 뜻을 나타내는 心(마음 심)을 온전히 쓴 꼴이고, 지금 꼴 慕는 아래의 心이 ⺗으로 바뀐 것입니다. 《설문해자》를 지은 한나라 학자 허신(許愼)은 익히는 것이라 풀었고, 주석을 단 청나라 학자 단옥재(段玉裁)는 어떤 일을 익히는 사람은 반드시 마음속으로 그것을 좋아한다고 덧붙였습니다. 뜻과 짜임 이야기는 慕를 보면 됩니다.
지금 뜻
그리다, 사모하다. 지금은 慕로 써서 사모(思慕) · 흠모(欽慕)라 하고, 는 옛 자전에 보이는 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