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자 · 한자뿌리
芽싹 아
芽 싹 아
《설문해자》
芽,萌芽也。从艸牙聲。
芽는 움(萌芽)이다. 艸를 따르고 牙가 소리를 나타낸다.
해설
芽(싹 아)는 뜻을 나타내는 艸(풀 초)와 소리를 나타내는 牙(어금니 아)를 합친 글자입니다.
본뜻은 풀이나 나무에서 막 돋는 움입니다.
- 《설문해자》를 지은 한나라 학자 허신(許愼)은 芽를 움(萌芽)이라 풀었습니다.
- 《설문해자》에 주석을 단 청나라 학자 단옥재(段玉裁)는 이 풀이가 본래 '芽는 萌(싹 맹)이다'였는데 뒷사람이 글자를 뒤바꾸었다고 보았습니다.
- 단옥재는 또 옛날에는 어금니 牙를 빌려 芽로 많이 썼다고 했습니다.
소전 짜임
부품 풀이
- 艸 (풀 초)
- 「百芔也。从二屮。凡艸之屬皆从艸。」 온갖 풀이다. 屮 둘을 따른다. 芽에서는 뜻 부분입니다.
- 牙 (어금니 아)
- 「牡齒也。象上下相錯之形。凡牙之屬皆从牙。」 어금니다. 위아래가 서로 맞물린 모양을 본떴다. 芽에서는 소리 부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