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자 · 한자뿌리
睦화목할 목
睦 화목할 목
《설문해자》
睦,目順也。从目坴聲。一曰敬和也。
睦은 눈길이 순한 것(目順)이다. 目을 따르고 坴이 소리를 나타낸다. 일설에는 공경하고 화목한 것(敬和)이라 한다.
해설
睦(화목할 목)은 뜻을 나타내는 目(눈 목)과 소리를 나타내는 坴(흙덩이 륙)을 합친 글자입니다.
본뜻은 눈길이 순한 것입니다. 《설문해자》에는 일설에 공경하고 화목한 것이라는 풀이도 함께 실려 있습니다.
- 《설문해자》에 주석을 단 청나라 학자 단옥재(段玉裁)는 일설의 다섯 글자는 뒤에 보탠 것인 듯하다고 했습니다.
- 단옥재는 옛 책에서 睦과 穆(화목할 목)을 서로 바꿔 썼고, 穆은 흔히 공경으로 풀기 때문에 睦을 공경하고 화목하다고 풀게 된 것이라 했습니다.
순한 눈길에서 서로 화목하다는 뜻으로 이어집니다.
지금 뜻
화목하다, 서로 사이좋게 지내다. 화목(和睦) · 친목(親睦)의 睦입니다.
소전 짜임
부품 풀이
- 目 (눈 목)
- 「人眼。象形。重童子也。…」 사람의 눈이다. 모양을 본떴다. 눈동자를 겹쳐 그렸다. 睦에서는 뜻 부분입니다.
- 坴 (흙덩이 륙)
- 「土塊坴坴也。从土圥聲。…」 흙덩이가 坴坴한 것이다. 土를 따르고 圥이 소리를 나타낸다. 睦에서는 소리 부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