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심초감

글자 · 한자뿌리

溟바다 명

溟 바다 명

부품 水 · 冥

《설문해자》

溟,小雨溟溟也。从水冥聲。

溟은 가랑비가 부슬부슬 내리는 것(小雨溟溟)이다. 水를 따르고 冥이 소리를 나타낸다.

해설

溟(바다 명)은 물을 뜻하는 水(물 수)와 소리를 나타내는 冥(어두울 명)을 합친 글자입니다(형성, 形聲 — 뜻 부분과 소리 부분을 합침). 본뜻은 가랑비가 부슬부슬 내리는 모양입니다. 《설문해자》를 지은 한나라 학자 허신(許愼)도 가랑비가 부슬부슬 내리는 것이라 풀었습니다.

《설문해자》에 주석을 단 청나라 학자 단옥재(段玉裁)는 이렇게 풀었습니다.

가랑비라는 본뜻과 바다라는 지금 뜻이 어떻게 이어지는지는 《설문해자》와 그 주석에 적혀 있지 않습니다.

지금 뜻

바다, 어둡다. 명해(溟海, 큰 바다) · 남명(南溟, 남쪽 바다)처럼 쓰입니다.

소전 짜임

부품 풀이

水 (물 수)
「凖也。北方之行。…」 평평한 것이다. 북방의 오행이다. 溟에서는 물이라는 뜻 부분입니다.
冥 (어두울 명)
「幽也。从日从六,冖聲。…」 그윽하여 어두운 것이다. 日과 六을 따르고 冖이 소리를 나타낸다. 溟에서는 소리 부분입니다.

한자 차례 (5562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