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심초감

글자 · 한자뿌리

槁마를 고

槁 마를 고

부품 木 · 高

《설문해자》

槀,木枯也。从木高聲。

槀는 나무가 마름(木枯)이다. 木을 따르고 高가 소리를 나타낸다.

해설

槁(마를 고)는 《설문해자》에 없는 꼴로, 표제 槀(마른 나무 고)와 같은 글자입니다. 槀는 나무를 뜻하는 木(나무 목)과 소리를 나타내는 高(높을 고)를 위아래로 합친 글자이고(형성, 形聲 — 뜻 부분과 소리 부분을 합침), 槁는 高를 오른쪽으로 옮긴 꼴입니다. 《설문해자》에 주석을 단 청나라 학자 단옥재(段玉裁)는 옛날에는 모두 高를 위에 두었으니 槁로 쓰는 것은 잘못이라 했습니다. 뜻과 짜임 이야기는 槀를 보면 됩니다.

지금 뜻

마르다, 마른 나무. 마른 나무와 식은 재처럼 생기가 없다는 고목사회(槁木死灰)의 槁입니다.

소전 짜임

《설문해자》에는 槀로 실림

한자 차례 (5562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