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심초감

글자 · 한자뿌리

旄깃대 장식 모

旄 깃대 장식 모

부품 㫃 · 毛

《설문해자》

旄,幢也。从㫃从毛,毛亦聲。

旄는 기(幢)이다. 㫃을 따르고 毛를 따르니, 毛가 소리도 나타낸다.

해설

旄(깃대 장식 모)는 깃발을 뜻하는 㫃(깃발 언)과 毛(터럭 모)를 합친 글자로, 毛가 소리도 함께 나타냅니다. 《설문해자》를 지은 한나라 학자 허신(許愼)은 幢(기 당)이라 풀었으니, 본뜻은 털 긴 소의 꼬리털을 깃대 끝에 단 깃발입니다.

《설문해자》에 주석을 단 청나라 학자 단옥재(段玉裁)는 이렇게 풀었습니다.

지금 뜻

깃대 장식, 털로 꾸민 깃발. 지금 낱말로는 거의 쓰이지 않고 옛 글의 정모(旌旄, 깃발)에서 만납니다.

소전 짜임

旄깃대 장식 모㫃깃발 언毛터럭 모

부품 풀이

㫃 (깃발 언)
「旌旗之游,㫃蹇之皃。…」 깃발의 깃술이 높이 나부끼는 모양이다. 旄에서는 깃발이라는 뜻 부분입니다.
毛 (터럭 모)
「眉髮之屬及獸毛也。象形。…」 눈썹 · 머리털 같은 것과 짐승의 털이다. 모양을 본떴다. 旄에서는 털이라는 뜻과 소리를 함께 맡은 부분입니다.

한자 차례 (5562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