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심초감

글자 · 한자뿌리

慚부끄러울 참

慚 부끄러울 참

부품 心 · 斬

《설문해자》

慙,媿也。从心斬聲。

慙은 부끄러워하는 것(媿)이다. 心을 따르고 斬이 소리를 나타낸다.

해설

慚(부끄러울 참)은 뜻을 나타내는 心(마음 심)과 소리를 나타내는 斬(벨 참)을 합친 글자입니다. 斬은 수레(車)와 도끼(斤)를 합친 글자로, 수레로 몸을 찢는 형벌을 본받은 것입니다. 본뜻은 부끄러워하는 것입니다.

《설문해자》에는 慚이 표제로 없고 心을 아래에 둔 慙으로 실려 있습니다. 두 꼴은 부품의 자리만 다를 뿐 같은 글자입니다. 《설문해자》에 주석을 단 청나라 학자 단옥재(段玉裁)는 女部의 媿(부끄러울 괴)가 慙으로 풀려 있어 두 글자가 서로를 풀이하는 사이라고 했습니다.

지금 뜻

부끄러워하다. 참괴(慚愧) · 자참(自慚, 스스로 부끄러워함)의 慚입니다.

소전 짜임

慚부끄러울 참心마음 심斬벨 참

부품 풀이

心 (마음 심)
「人心,土藏,在身之中。象形。…」 사람의 심장이다. 몸 가운데 있으며 그 모양을 본떴다. 慚에서는 뜻 부분으로, 부끄러워하는 마음입니다.
斬 (벨 참)
「也。从車从斤。斬法車裂也。」 끊는 것이다. 車와 斤을 따른다. 斬은 수레로 찢는 형벌을 본받은 것이다. 慚에서는 소리 부분입니다.

한자 차례 (5562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