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심초감

글자 · 한자뿌리

媄빛 고울 미

媄 빛 고울 미

부품 女 · 美

《설문해자》

媄,色好也。从女从美,美亦聲。

媄는 낯빛이 고운 것(色好)이다. 女와 美를 따르고, 美는 소리도 나타낸다.

해설

媄(빛 고울 미)는 女(계집 녀)와 美(아름다울 미)를 합친 글자로, 美는 소리도 나타냅니다(회의 겸 형성 — 뜻 부분이 소리도 나타냄). 본뜻은 여자의 낯빛이 고운 것입니다.

《설문해자》에 주석을 단 청나라 학자 단옥재(段玉裁)는 무릇 아름답다 · 추하다 할 때의 아름답다는 이 글자로 쓸 수 있다고 하고, 《주례》에 쓰인 媺(착하고 아름다울 미)는 아마 그 옛 꼴(고문, 古文)일 것이라 했습니다. 10세기 학자 서개(徐鍇)의 판본은 짜임을 女를 따르고 美가 소리를 나타낸다로 적었다고 했습니다.

지금 뜻

아름답다, 낯빛이 곱다. 낱말로는 드물고 사람 이름에 씁니다.

소전 짜임

부품 풀이

女 (계집 녀)
「婦人也。象形。…」 부인이다. 모양을 본떴다. 媄에서는 뜻 부분으로, 여자의 낯빛임을 나타냅니다.
美 (아름다울 미)
「甘也。从羊从大。…」 단 것이다. 羊과 大를 따른다. 媄에서는 뜻 부분이면서 소리 부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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