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자 · 한자뿌리
姓성 성
姓 성 성
《설문해자》
姓,人所生也。古之神聖母,感天而生子,故稱天子。从女从生,生亦聲。《春秋傳》曰:“天子因生以賜姓。”
姓은 사람이 태어난 바(人所生)이다. 옛날 신성한 이의 어머니는 하늘에 감응하여(感天) 아들을 낳았으므로 天子라 일컬었다. 女와 生을 따르고, 生은 소리도 나타낸다. 《춘추전》에 「천자는 태어난 바에 따라 성을 내려 준다(因生以賜姓)」고 하였다.
해설
姓(성 성)은 女(계집 녀)와 生(날 생)을 합친 글자이며, 生이 소리도 함께 맡습니다.
본뜻은 사람이 태어난 바, 곧 어머니로부터 이어진 혈통을 이르는 이름입니다.
- 《설문해자》를 지은 한나라 학자 허신(許愼)은 옛날 신성한 이의 어머니는 하늘에 감응하여 아들을 낳았으므로 그 아들을 천자(天子)라 일컬었다고 풀었습니다. 《춘추전》에 천자는 태어난 바에 따라 성을 내려 준다고 한 말을 들었습니다.
- 《설문해자》에 주석을 단 청나라 학자 단옥재(段玉裁)는 하늘에 감응하여 아이를 낳은 이가 어머니이므로 姓이 女와 生을 따랐다고 풀었습니다.
- 단옥재는 《백호통》을 들어 신농(神農)과 황제(黃帝)의 성도 어머니가 살던 곳에서 나왔으니, 태어난 바를 따라 성을 삼은 것이라 했습니다.
소전 짜임
부품 풀이
- 女 (계집 녀)
- 「婦人也。象形。…」 부인이다. 모양을 본떴다. 姓에서는 아이를 낳은 어머니입니다.
- 生 (날 생)
- 「進也。象艸木生出土上。」 나아가는 것이다. 풀과 나무가 흙 위로 돋아나는 모양을 본떴다. 姓에서는 낳음이며 소리도 나타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