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심초감

글자 · 한자뿌리

卲높을 소

卲 높을 소

부품 卪 · 召

《설문해자》

卲,高也。从卪召聲。

卲는 높은 것(高)이다. 卪을 따르고 召가 소리를 나타낸다.

해설

卲(높을 소)는 卪(병부 절)과 소리를 나타내는 召(부를 소)를 합친 글자입니다(형성(形聲 — 뜻 부분과 소리 부분을 합침)). 본뜻은 높다는 것입니다. 《설문해자》를 지은 한나라 학자 허신(許愼)은 높은 것이라 풀었습니다. 《설문해자》에 주석을 단 청나라 학자 단옥재(段玉裁)는 《광아》 석고 편의 풀이도 같다고 하고, 양웅(揚雄)의 《법언》에서 사람의 재주가 높음을 卲로 적은 글을 들었습니다. 卪이 이 글자에서 하는 구실은 《설문해자》와 그 주석에 적혀 있지 않습니다.

지금 뜻

높다, 뛰어나다. 지금 낱말로는 쓰이지 않고 성씨로 씁니다.

소전 짜임

부품 풀이

卪 (병부 절)
「瑞信也。…象相合之形。…」 신표이다. 서로 맞추는 모양을 본떴다(《설문해자》 표제는 卩). 卲에서는 왼쪽 부분입니다.
召 (부를 소)
「也。从口刀聲。」 부르는 것이다. 口를 따르고 刀가 소리를 나타낸다. 卲에서는 소리 부분입니다.

한자 차례 (5562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