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심초감

인물·용어 · 용어

直指人心·見性成佛

직지인심·견성성불

풀이

‘사람의 마음을 곧바로 가리켜 성품을 보아 부처를 이룬다’는 말이다. 글귀를 거치지 않고 제 마음을 바로 보게 하는 선종의 근본 뜻이다. 불립문자(不立文字)·교외별전(敎外別傳)과 함께 일컫는다.

학술 풀이
直指人心,見性成佛. 文字·敎說을 거치지 않고 마음을 곧바로 가리켜 見性成佛하게 한다는 禪宗 宗旨의 표어. 黃檗 『傳心法要』에 이미 '西來直指人心見性成佛'이 보이고, 『碧巖錄』 제1칙 評唱은 達磨가 '不立文字,直指人心,見性成佛'하였다고 한다. '敎外別傳·不立文字·直指人心·見性成佛' 네 구가 한데 갖추어진 꼴은 大觀 2년(1108) 서문의 『祖庭事苑』 권5(X64, no. 1261)에서 확인된다.

실린 곳

원오심요 10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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