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심초감

역주 · 백운수단 광록 · 卷三 260

사자 무주에게 답함

答嗣子無住

이 편의 풀이 1
① 嗣子無住 사자 무주백운의 법제자 무주(無住). 봉황·기린 같은 뛰어난 그릇을 큰 눈 내린 온 산의 ‘옥 원숭이’ 정경으로 받는다.
260.1
한문鳳雛麟子古來稀,為瑞為祥未稱伊。近日白雲因大雪,滿山總是玉猿兒。
번역봉황 새끼, 기린 새끼(鳳雛麟子)는 예로부터 드물다. 상서롭다 길하다 해도 그에게는 걸맞지 않다. 요즘 백운에 큰 눈이 내려, 온 산이 다 옥 원숭이다.
쉽게 읽기봉황의 새끼, 기린의 새끼는 예로부터 드무니, 상서롭다 길하다 해도 그에게는 모자란 말이다. 요즘 백운산에 큰 눈이 내려, 온 산이 모두 옥빛 원숭이 새끼들이다.

광록 卷三 차례 (62편)

이 편의 낱말 1
  1. 白雲山 백운산

    서주(舒州)에 있는 산으로, 산속에 해회선원(海會禪院)이 있다. 양기방회의 제자 백운수단(白雲守端)이 이곳에 머물러 '백운'이라 불렸고, 그 제자 오조법연(五祖法演)도 뒤에 이 절의 주지가 되었다. 그래서 선록의 '백운'은 이 산을 가리키기도 하고, 이곳에 머문 수단이나 법연을 가리키기도 한다. 법연은 만년에 기주(蘄州) 동산(東山), 곧 오조산으로 옮겼다.

이 편의 풀이 1건

① 嗣子無住 사자 무주백운의 법제자 무주(無住). 봉황·기린 같은 뛰어난 그릇을 큰 눈 내린 온 산의 ‘옥 원숭이’ 정경으로 받는다.

게송·시 偈頌주석 1낱말 1저본 卍新纂續藏經 『白雲守端禪師廣錄』

저본

卍新纂續藏經 『白雲守端禪師廣錄』. 門人 處凝 編 · 序 太原 王孜

원문은 中華電子佛典協會(CBETA) 전자판을 따르며 CC BY-NC-SA 3.0 TW(비영리 · 같은 조건)로 싣습니다. 정자 · 표점을 일부 손질했고 고친 곳은 교감에 남겼습니다 — 저작권과 출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