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심초감

글자 · 한자뿌리

愆허물 건

愆 허물 건

부품 衍 · 心

《설문해자》

愆,過也。从心衍聲。

愆은 지나침(過)이다. 心을 따르고 衍이 소리를 나타낸다.

해설

愆(허물 건)은 뜻을 나타내는 心(마음 심)과 소리를 나타내는 衍(넘칠 연)을 합친 글자입니다. 衍은 水(물 수)와 行(다닐 행)을 합친 글자로, 물이 바다로 모여 흘러가는 모양입니다.

본뜻은 지나침, 곧 잘못과 허물입니다.

《설문해자》를 지은 한나라 학자 허신(許愼)은 愆을 '지나침'이라 풀었습니다.

지금 뜻

허물 · 잘못. 일상 낱말에는 드물고 건우(愆尤) · 건기(愆期)처럼 글 속에서 만납니다.

소전 짜임

부품 풀이

衍 (넘칠 연)
「水朝宗于海也。从水从行。」 물이 바다로 모여 흘러가는 것이다. 水와 行을 따른다.
水 (물 수)
「凖也。北方之行。象眾水並流,中有微陽之气也。」 고르게 하는 것이다. 여러 물줄기가 나란히 흐르는 모양이다.
行 (다닐 행)
「人之步趨也。从彳从亍。」 사람이 걷고 달리는 것이다. 소전은 네거리 모양이며, 衍에서는 그 가운데로 물(水)이 흘러갑니다.
心 (마음 심)
「人心,土藏,在身之中。象形。」 사람의 심장이며, 몸 가운데 있다.

한자 차례 (5562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