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자 · 한자뿌리
僦고용할 추
僦 고용할 추
《설문해자》
僦,賃也。从人、就,就亦聲。
僦는 삯을 주고 부림(賃)이다. 人과 就를 따르고, 就는 소리도 나타낸다.
해설
僦(고용할 추)는 人(사람 인)과 就(나아갈 취)를 합친 글자이고, 就는 소리도 나타냅니다(회의 겸 형성 — 뜻을 모은 부분이 소리도 냄). 본뜻은 삯을 주고 빌리거나 부리는 것으로, 《설문해자》를 지은 한나라 학자 허신(許愼)은 賃(품삯 임)으로 풀었습니다. 짜임에서 就를 고른 까닭은 《설문해자》와 그 주석에 적혀 있지 않습니다.
지금 뜻
삯을 주고 부리다, 빌리다. 일상 낱말에서는 드물고, 옛글에서 삯을 내고 빌린다는 뜻으로 만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