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심초감

글자 · 한자뿌리

僦고용할 추

僦 고용할 추

부품 人 · 就

《설문해자》

僦,賃也。从人、就,就亦聲。

僦는 삯을 주고 부림(賃)이다. 人과 就를 따르고, 就는 소리도 나타낸다.

해설

僦(고용할 추)는 人(사람 인)과 就(나아갈 취)를 합친 글자이고, 就는 소리도 나타냅니다(회의 겸 형성 — 뜻을 모은 부분이 소리도 냄). 본뜻은 삯을 주고 빌리거나 부리는 것으로, 《설문해자》를 지은 한나라 학자 허신(許愼)은 賃(품삯 임)으로 풀었습니다. 짜임에서 就를 고른 까닭은 《설문해자》와 그 주석에 적혀 있지 않습니다.

지금 뜻

삯을 주고 부리다, 빌리다. 일상 낱말에서는 드물고, 옛글에서 삯을 내고 빌린다는 뜻으로 만납니다.

소전 짜임

부품 풀이

人 (사람 인)
「天地之性最貴者也。此籒文。象臂脛之形。…」 하늘과 땅이 낸 것 가운데 가장 귀한 것이다. 이것은 주문(籒文)이다. 팔과 정강이의 모양을 본떴다. 僦에서는 사람이라는 뜻 부분입니다.
就 (나아갈 취)
「高也。从京从尤。尤,異於凡也。」 높음이다. 京과 尤를 따른다. 尤는 보통과 다름이다. 僦에서는 뜻을 보태고 소리도 나타내는 부분입니다.

한자 차례 (5562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