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물·용어 · 용어
維那
유나
풀이
선원 대중의 규율과 수행 생활을 맡아 이끄는 소임이다. 승당의 질서를 살피고, 의식 때 글을 읽거나 백추를 하여 대중에게 알린다. 절 살림을 맡은 지사(知事)의 하나로 꼽힌다.
학술 풀이
維那. 中國語 '維'(綱維)와 梵語 karmadāna(羯磨陀那)의 '那'를 합친 말로 풀이된다. 僧堂의 規矩를 맡는다. 『敕修百丈清規』 兩序章은 東序 知事로 都監事·維那·副寺·典座·直歲를 들고(T48n2025_p1112a02), 開堂 때 '維那白槌曰。法筵龍象眾當觀第一義'라 한 기록이 많다(『景德傳燈錄』 권23, T51n2076_p0390c01).
실린 곳
백운수단 어록 1편
백운수단 광록 1편
오조법연 어록 3편
관련 항목
- 知事 지사용어
선원의 살림과 여러 일을 맡아보는 소임이다. 법당 동쪽 줄(동서, 東序)에 서는 도사(都寺)·감사(監寺)·유나(維那)·부사(副寺)·전좌(典座)·직세(直歲) 같은…
- 典座 전좌용어
선원에서 대중의 공양, 곧 죽과 밥을 짓고 차리는 일을 맡은 소임이다. 대중의 공양이 넉넉하고 알맞도록 마음을 쓰되 절 살림을 헛되이 쓰지 않아야 한다.…
- 克賓 극빈인물
흥화존장(興化存獎) 문하에서 대중의 규율을 맡은 유나(維那)였다. 흥화가 '머지않아 대중을 이끄는 스승이 되리라' 하자 그 모임에 들지 않겠다고 맞섰다가, 법을…
- 白槌 백추용어
법회를 시작하거나 마칠 때 소임을 맡은 스님이 나무망치로 받침을 쳐서 대중을 조용히 하고 알리는 일이다. 개당 때에는 이름난 스님이 이 일을 맡아 '법회에 모인…
이 글을 가리키는 글
- 克賓 극빈 — 흥화존장(興化存獎) 문하에서 대중의 규율을 맡은 유나(維那)였다. 흥화가 '머지않아 대중을 이끄는 스승이 되리라' 하자 그 모임에 들지 않겠다고 맞섰다가, 법을 겨루는 싸움(법전, 法戰)에 졌다 하여 벌금을 물고 절에서 쫓겨났다. 뒷날 흥화의 법을 이었다.
- 白槌 백추
- 首座 수좌
- 典座 전좌 — 선원에서 대중의 공양, 곧 죽과 밥을 짓고 차리는 일을 맡은 소임이다. 대중의 공양이 넉넉하고 알맞도록 마음을 쓰되 절 살림을 헛되이 쓰지 않아야 한다. 위산(潙山)이 백장(百丈) 문하에서 전좌를 지낸 일처럼 옛 선사들도 이 소임을 맡았다.
- 知事 지사 — 선원의 살림과 여러 일을 맡아보는 소임이다. 법당 동쪽 줄(동서, 東序)에 서는 도사(都寺)·감사(監寺)·유나(維那)·부사(副寺)·전좌(典座)·직세(直歲) 같은 이들을 함께 이른다. 서쪽 줄에 서는 수좌(首座)·서기(書記) 같은 두수(頭首)와 짝을 이룬다.
- 表白 표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