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물·용어 · 인물
二祖慧可
이조혜가 · 二祖 이조
원오심요 역주는 二祖慧可, 오조법연 역주는 二祖(으)로 적습니다. 같은 사람이므로 한 쪽에 모았습니다.
풀이
중국 선종의 둘째 조사(487~593)로, 달마(達磨)의 법을 이었다. 처음 이름은 신광(神光)이다. 눈 속에 서서 팔을 끊어 법을 구했다는 '입설단비(立雪斷臂)'와, 달마에게 마음을 편안케 해 달라고 하자 '그 마음을 가져오너라' 하여 깨친 '안심(安心)' 문답이 전한다. 그 법은 삼조 승찬(僧璨)에게 이어졌다.
학술 풀이
慧可(487~593; DILA A003881). 俗姓 姬, 虎牢 사람, 처음 이름 神光. 嵩山 少林寺의 菩提達磨에게 가 눈 속에 서서 왼팔을 끊어 구법하고, '我心未寧,乞師與安'·'將心來與汝安'·'覓心了不可得' 문답 끝에 법을 이었다(『景德傳燈錄』 권3은 '第二十九祖慧可大師', T51n2076). 법을 三祖 僧璨에게 전하고, 隋 開皇 13년(593) 3월 16일 107세로 입적하였다(같은 책). 『續高僧傳』 권16 僧可傳은 그가 도적에게 팔을 잘렸다고 적어(T50n2060) 斷臂 전승과 다르다.
실린 곳
원오심요 3편
백운수단 어록 1편
백운수단 광록 2편
오조법연 어록 7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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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항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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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리달마(菩提達磨)다. 남인도에서 중국에 와 선(禪)을 전한 첫 조사로, 중국 선종의 초조라 부른다. 양나라 무제를 만났으나 뜻이 맞지 않아 위나라로 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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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가(慧可)가 달마(達磨)에게 '제 마음이 불안하니 편안케 해 주십시오' 하자, 달마가 '마음을 가져오너라, 편안케 해 주리라' 했다. '찾아도 얻을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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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깥 참고
- DILA 인명 규범 A003881 — 생몰 · 다른 설 · 출전
이 글을 가리키는 글
- 達磨得髓 달마득수 — 달마가 제자를 시험하여 혜가(慧可)가 절하고 물러서자 '득오수(得吾髓)'라 한 것이다(皮肉骨髓). 경덕전등록(景德傳燈錄) 권(卷)3에 실린다.
- 立雪 입설 — '눈 속에 서다'라는 말로, 혜가가 달마에게 법을 구하던 일을 가리킨다. 큰 눈이 내리는 밤에도 꼼짝하지 않고 서서 날을 새우니 새벽에는 쌓인 눈이 무릎을 넘었다고 한다. 이어 제 팔을 끊어 뜻을 보였으므로 입설단비(立雪斷臂)라 하여 목숨을 건 구도의 본보기로 든다.
- 菩提達磨 보리달마 — 보리달마(菩提達磨)다. 남인도에서 중국에 와 선(禪)을 전한 첫 조사로, 중국 선종의 초조라 부른다. 양나라 무제를 만났으나 뜻이 맞지 않아 위나라로 가서, 소림사에서 벽을 마주하고 앉았다. 눈 속에서 제 팔을 끊고 법을 구한 혜가(慧可)에게 법을 전했다.
- 三祖僧璨 삼조승찬 — 중국 선종의 셋째 조사 승찬(僧璨, ?~606)이다. 이조 혜가(慧可)의 법을 이어 사조 도신(道信)에게 전했다. 마음의 도리를 넉 자 운문으로 읊은 『신심명(信心銘)』을 지었다고 전한다.
- 神光 신광 — 이조(二祖) 혜가(慧可)(Huike)의 속명(俗名)이다. '별지(瞥地)'는 언뜻 문득 깨침이다. '달마서래(達磨西來), 신광별지(神光瞥地)'는 초조·이조의 전등(傳燈)을 압축한 표현이다.
- 二祖立雪斷臂 이조립설단비 — 혜가(慧可)가 소림에서 달마 앞에 눈 속에 서서 팔을 끊어 구법의 정성을 보인 고사이다. 경덕전등록(景德傳燈錄) 권(卷)3 혜가장(慧可章).
- 二祖安心 이조안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