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심초감

인물·용어 · 용어

立雪

입설

풀이

'눈 속에 서다'라는 말로, 혜가가 달마에게 법을 구하던 일을 가리킨다. 큰 눈이 내리는 밤에도 꼼짝하지 않고 서서 날을 새우니 새벽에는 쌓인 눈이 무릎을 넘었다고 한다. 이어 제 팔을 끊어 뜻을 보였으므로 입설단비(立雪斷臂)라 하여 목숨을 건 구도의 본보기로 든다.

학술 풀이
『景德傳燈錄』 권3 菩提達磨章 '其年十二月九日夜天大雨雪。光堅立不動。遲明積雪過膝'(T51n2076_p0219b12). 斷臂와 이어 '二祖立雪斷臂'로 일컫는다(『無門關』 제41칙, T48n2005_p0298a17).

실린 곳

원오심요 1편

오조법연 어록 4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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