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물·용어 · 용어
根塵
근진
풀이
여섯 감각기관인 육근(六根)과 그 대상인 여섯 경계를 함께 이른다. 눈·귀·코·혀·몸·뜻과, 그것이 만나는 빛깔·소리·냄새·맛·닿음·생각의 대상이다. 백장(百丈)의 '근진을 멀리 벗어났다'는 말이 유명하다.
학술 풀이
六根(眼·耳·鼻·舌·身·意)과 六塵(色·聲·香·味·觸·法), 곧 인식하는 감관과 그 대상. 『楞嚴經』 권5에 '根塵同源,縛脫無二'(T19, no. 945)라 하였고, 禪門에서는 百丈懷海의 上堂 '靈光獨耀,迥脫根塵'이 널리 알려졌다(『古尊宿語錄』 권1, X68, no. 1315; 『景德傳燈錄』 권9 古靈神贊章, T51, no. 2076).
실린 곳
원오심요 6편
관련 항목
이 글을 가리키는 글
- 緣塵 연진 — 마음이 붙잡고 따라가는 바깥 경계의 티끌을 이른다. 빛깔·소리 같은 육진(六塵)에 마음이 끌려 분별하고 망상하는 것을 뜻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