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심초감

인물·용어 · 전거

抽釘拔楔

추정발설

풀이

못을 뽑고 쐐기를 빼 준다는 말이다. 스승이 학인의 집착과 막힘을 풀어 주는 수단을 이르며, 흔히 해점거박(解黏去縛)과 짝지어 쓴다. 『임제록(臨濟錄)』 '여인추정발설(與人抽釘拔楔)'에서 나와 원오(圜悟)의 『벽암록(碧巖錄)』 수시(垂示)·평창(評唱)에 자주 쓰인다.

학술 풀이
못을 뽑고 쐐기를 뺌. 宗師가 學人의 執著·막힘을 풀어 주는 爲人의 수단이다. 원출 臨濟錄 '與人抽釘拔楔'이며, 圜悟 碧巖錄 여러 則의 垂示·評唱에 상용되고 대개 '解黏去縛'과 짝짓는다.
편마다 붙은 풀이 1
못을 뽑고 쐐기를 빼냄이니, 학인의 견·정 집착을 벗겨 편안케 하는 위인 수단이다. 임제록(臨濟錄)에서 나왔고 원오가 즐겨 쓴다.

실린 곳

원오심요 2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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