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물·용어 · 공안
平常心是道
평상심시도
풀이
조주(趙州)가 스승 남전(南泉)에게 '무엇이 도입니까' 하고 묻자, 남전이 '평상심이 도다'라고 답하였다. 꾸밈없는 날마다의 마음이 그대로 도라는 뜻이다. 조주가 그리로 나아가도 되느냐고 묻자, 남전은 '나아가려 하면 곧 어긋난다'고 하였다. 본디 마조(馬祖)가 대중에게 한 말이기도 하다.
학술 풀이
趙州從諗이 南泉普願에게 '如何是道'라 묻자 '平常心是道'라 하고, '還可趣向否'에 '擬向即乖', '不擬時如何知是道'에 '道不屬知不知…'라 답했다(『景德傳燈錄』 권10 趙州章, T51, no. 2076; 『趙州錄』 古尊宿語錄 권13). 『無門關』 제19칙 '平常是道'. 이 말은 본래 馬祖道一의 示衆語('若欲直會其道,平常心是道。謂平常心無造作,無是非,無取捨…', 『景德傳燈錄』 권28 江西大寂道一禪師語)이며, 南泉은 스승의 말을 들어 답한 것으로 보인다(추정).
실린 곳
원오심요 2편
오조법연 어록 2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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