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물·용어 · 용어
坐斷報化佛頭
좌단보화불두
풀이
보신불·화신불(報化佛)의 머리를 깔고 앉아 끊어 버린다는 말이다. 부처라는 생각에조차 매이지 않고 그 위로 벗어난 경지를 이른다. 임제(臨濟)의 법문에서 온 말이다.
학술 풀이
'坐斷'은 깔고 앉아 끊어 버림. 報身佛·化身佛조차 넘어서 佛見에 머물지 않음을 이른다. 『臨濟錄』 示衆 '取山僧見處, 坐斷報化佛頭, 十地滿心猶如客作兒'에서 나왔고, 『圜悟語錄』의 여러 上堂에도 거듭 쓰인다.
실린 곳
원오심요 4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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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을 가리키는 글
- 坐斷 좌단 — 그 자리에 버티고 앉아 단번에 끊어 버린다는 말이다. 온갖 분별과 경계를 꽉 눌러 끊어 아무것도 끼어들 틈이 없게 함이다. ‘시방을 좌단한다’처럼 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