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물·용어 · 인물
睦州道明
목주도명
풀이
목주도명(睦州道明)이다. 당나라의 선승으로 황벽(黃檗) 스님의 법을 이었다. 성이 진씨라 진존숙(陳尊宿)이라 불렸고, 짚신을 삼아 어머니를 봉양해 진포혜라고도 했다. 매서운 기봉으로 운문(雲門)을 처음 깨우쳐 주었다.
학술 풀이
睦州道明(생몰 미상; 『五燈會元』 권4 '壽九十八'). 『五燈會元』 권4 '睦州陳尊宿諱道明'(일설 道蹤). 黃檗希運의 法嗣로 睦州 龍興寺·觀音院에 머물렀고, 蒲鞋를 삼아 어머니를 봉양해 '陳蒲鞋'라 불렸다. 학인을 보면 '見成公案,放汝三十棒'이라 몰아붙인 준엄한 기봉으로 이름났고, 雲門文偃이 그에게서 처음 大旨를 밝힌 뒤 雪峰에게 갔다(『景德傳燈錄』 권19). 『碧巖錄』 제10칙 '睦州問僧近離甚處'의 주인공. 전기: 『景德傳燈錄』 권12.
실린 곳
원오심요 3편
백운수단 광록 1편
관련 항목
바깥 참고
- DILA 인명 규범 A003629 — 생몰 · 다른 설 · 출전
이 글을 가리키는 글
- 雲門文偃 운문문언 — 운문문언(雲門文偃, 864~949)이다. 당말·오대의 선승으로 목주(睦州)에게서 눈을 뜨고 설봉(雪峰)의 법을 이었다. 소주의 운문산에 머물며 운문종을 열었다. 짧은 한마디로 물음을 끊는 솜씨로 이름났으니, 날마다 좋은 날(日日是好日)이 그의 말이다.
- 陳操尚書 진조상서 — 진조(陳操)이다. 당나라 때 목주(睦州) 자사를 지낸 관인으로, 상서(尚書)라 불렸다. 목주 스님 진존숙의 법을 이은 재가 제자로, 찾아오는 승려마다 날카롭게 시험했다. 운문(雲門)과 나눈 문답, 자복과의 '원상' 문답이 전한다.
- 現成公案 현성공안 — 이미 다 이루어져 눈앞에 드러나 있는 공안(公案)이다. 따로 화두를 들고 찾을 것 없이, 지금 드러난 이대로가 그대로 공안이라는 뜻이다. 목주(睦州) 선사가 즐겨 한 말로 이름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