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심초감

인물·용어 · 공안

無業莫妄想

무업막망상

풀이

분주무업(汾州無業)의 기연이다. 무업은 마조(馬祖)의 법을 이은 당나라 선승이다. 배우는 이가 무엇을 물어 오든 대개 '망상하지 말라(莫妄想)' 한마디로 답했다. 묻고 따지는 그 마음을 그 자리에서 쉬게 하려는 뜻으로 읽힌다.

학술 풀이
汾州無業의 機緣. 無業은 馬祖道一의 法嗣로 『景德傳燈錄』 권8(懷讓禪師第二世·馬祖法嗣)에 실렸고, '凡學者致問, 師多答之云: 莫妄想'이라 한다. 『宋高僧傳』 권11에도 전기가 있으며 諡號는 大達國師. 『傳燈錄』은 長慶 3년(823) 12월 21일 石塔에 葬하고 壽 62라 적고, 『宋高僧傳』은 穆宗 즉위년의 부름을 받고 入寂, 俗齡 62라 한다. 『心要』에서는 俱胝의 한 손가락·打地·鳥窠吹布毛 등과 나란히 든다.

실린 곳

원오심요 3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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