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심초감

인물·용어 · 용어

淨穢二邊

정예이변

풀이

깨끗함과 더러움이라는 두 극단이다. 깨끗함을 좇고 더러움을 싫어하는 마음도 치우친 분별이니, 어느 쪽에도 기대지 말라는 뜻으로 쓴다. 마조(馬祖)도 같은 가르침을 폈다.

학술 풀이
淨穢二邊. 淨과 穢의 두 치우침(二邊). 淨을 취하고 穢를 버리는 분별 또한 邊見이니 둘 다 의지하지 않아야 함을 이른다. 馬祖 示衆의 '不取善不捨惡,淨穢兩邊俱不依怙'(『景德傳燈錄』 권6 江西道一章, T51, no. 2076; 『五燈會元』 권3)가 그 바탕이 되는 말이며, 圜悟도 '淨穢二邊都不依怙'라 썼다(心要 X69, no. 1357; 『圜悟佛果禪師語錄』 권15, T47, no. 1997).

실린 곳

원오심요 2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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