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물·용어 · 용어
放下著
방하착
풀이
‘내려놓아라’는 말이다. 착(著)은 말끝에 붙어 시키는 뜻을 더한다. 엄양존자(嚴陽尊者)가 ‘한 물건도 가져오지 않았을 때는 어떻습니까’ 묻자 조주(趙州) 스님이 이렇게 답한 일로 널리 알려졌다.
학술 풀이
放下著. '내려놓아라'. 著은 명령·완료를 나타내는 어조사. 嚴陽善信이 趙州에게 '一物不將來時如何' 묻자 趙州가 '放下著'이라 답한 기연으로 잘 알려졌다. 趙州의 둘째 답은 문헌마다 달라 『五燈會元』 권4는 '放不下,擔取去', 『從容錄』 제57칙은 '恁麼則擔取去', 『黃龍慧南禪師語錄』은 '擔取去'로 적고, 『心要』는 '看汝(你)放不下'로 든다.
실린 곳
원오심요 4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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