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물·용어 · 용어
驢年
여년
풀이
나귀 해라는 뜻이다. 십이지(十二支)에는 나귀 해가 없으므로 '끝내 오지 않는 때', 곧 '영영 ~하지 못한다'는 말로 쓴다.
학술 풀이
驢年. 十二支에 驢가 없으므로 '오지 않을 해', 곧 '永不'의 뜻으로 쓰는 禪家 상용어로, 흔히 '…驢年去'의 꼴로 쓴다. 古靈神贊이 경을 읽는 옛 스승을 두고 '鑽他故紙驢年去'라 한 것(『景德傳燈錄』 권9, T51, no. 2076)이 잘 알려진 용례이다.
실린 곳
원오심요 2편
백운수단 어록 1편
백운수단 광록 1편
관련 항목
이 글을 가리키는 글
- 魯祖寶雲 노조보운 — 노조보운(魯祖寶雲)이다. 당나라 선승으로 마조도일(馬祖道一)의 법을 이었고, 지주(池州) 노조산(魯祖山)에 머물렀다. 스님이 찾아오면 말없이 벽을 향해 돌아앉은 일로 이름나, 그 일이 '노조면벽(魯祖面壁)' 공안이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