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심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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非心非佛

비심비불

풀이

'마음도 아니요 부처도 아니다'라는 마조(馬祖)의 말이다. 마조는 마음이 곧 부처라는 즉심즉불(卽心卽佛)을 가르치다가, 그 말에 매이는 것을 깨려고 다시 이렇게 말하였다. 대매(大梅)는 이 말을 전해 듣고도 나는 오직 즉심즉불일 뿐이라며 흔들리지 않았다. 『무문관』에도 실렸다.

학술 풀이
非心非佛. 馬祖道一의 법어. 『景德傳燈錄』 권6 馬祖章에서 '和尚為什麼說即心即佛'이라는 물음에 '為止小兒啼'라 하고, '啼止時如何'에 '非心非佛'이라 답하였다. 권7 大梅法常章에서는 한 승이 馬祖가 '近日又道非心非佛'이라 전하자 大梅가 '任汝非心非佛,我只管即心即佛'이라 하였고, 馬祖는 '梅子熟也'라 하였다. 『無門關』 제33칙 '非心非佛'(馬祖因僧問如何是佛)로 실렸고, 제30칙 '即心即佛'과 짝을 이룬다.

실린 곳

원오심요 5편

백운수단 광록 1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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