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물·용어 · 용어
露柱
노주
풀이
법당이나 불전 앞에 드러나 서 있는 둥근 기둥이다. 등롱(燈籠)과 함께 생각도 감정도 없는 사물(無情物)의 대표로, 선사들이 문답에 자주 끌어 쓴다. 운문(雲門)은 '등롱과 노주에도 온 대장경이 모자람 없이 다 들어 있다'고 하였다.
학술 풀이
露柱. 法堂·佛殿 앞에 드러나 선 둥근 기둥. 燈籠과 함께 無情物의 대표로 禪問答에 자주 쓰인다. 雲門의 '古佛與露柱相交,是第幾機'가 『碧巖錄』 제83칙 本則이고(T48n2003_p0208c29), 雲門은 또 '看經須具看經眼,燈籠露柱一大藏教無欠少'라 하였다(『雲門匡真禪師廣錄』, T47n1988_p0572c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