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물·용어 · 인물
石霜慶諸
석상경제
세수가 갈린다 — 82세(807~888) / 『祖堂集』 報齡 80세(809~888)
풀이
당나라 선승(807~888)으로, 도오원지(道吾圓智)의 법을 이었다. 담주(潭州) 석상산에 20년 머무는 동안 대중이 눕지 않고 앉은 채 지내 '고목중(枯木衆)'이라 불렸다. '쉬고 또 쉬라(休去歇去)'로 시작하는 이른바 석상칠거가 전한다. 송나라의 석상초원, 곧 자명(慈明)과는 다른 사람이다.
학술 풀이
潭州 石霜山 慶諸(807~888). 廬陵 新淦 陳氏. 道吾圓智의 法嗣(靑原 계통). 石霜山에 20년 머물며 대중이 長坐不臥하여 '枯木衆'이라 불렸다. 光啟 4년(888) 示寂, '壽八十有二', 勅諡 普會大師(『景德傳燈錄』 권15, T51n2076_p0320c01·p0321a26). '休去。歇去。冷湫湫地去…' 등 이른바 石霜七去는 法嗣 九峰道虔이 '先師道'로 전한다(『五燈會元』 권6, X80n1565_p0124b04). 宋代의 石霜楚圓(慈明, 986~1039)과는 다른 사람.
실린 곳
원오심요 3편
백운수단 광록 2편
관련 항목
바깥 참고
- DILA 인명 규범 A010581 — 생몰 · 다른 설 · 출전
이 글을 가리키는 글
- 湧泉景欣 용천경흔 — 태주(台州) 용천의 경흔(景欣) 선사이다. 당나라 선승으로 석상경저(石霜慶諸)의 가르침을 받고 용천의 암자에 머물렀다. 원오의 법어에는 향림(香林)과 나란히, 사십 년을 닦고도 아직 마음이 달아나곤 했다는 사람으로 나온다.
- 慈明楚圓 자명초원 — 송나라 임제종의 선승(986~1039)으로, 석상초원(石霜楚圓)이라고도 한다. 분양선소(汾陽善昭)의 법을 이었고, 그 문하에서 양기방회(楊岐方會)와 황룡혜남(黃龍慧南)이 나와 임제종의 두 갈래를 이루었다.
- 休去歇去 휴거헐거 — 쉬고 또 쉬라는 말이다. 당나라 석상경제(石霜慶諸)가 일렀다는 ‘일곱 가지 가라(七去)’ 법문의 첫머리다. 분별하고 구하는 마음을 다 쉬어, 옛 사당의 향로처럼 싸늘해지라는 가르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