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심초감

인물·용어 · 공안

趙州三轉語

조주삼전어

풀이

조주종심(趙州從諗)이 대중에게 보인 세 마디로, '쇠 부처는 용광로를 건너지 못하고, 나무 부처는 불을 건너지 못하며, 진흙 부처는 물을 건너지 못한다'는 말이다. 조주는 끝에 '참 부처는 안에 앉아 있다'고 맺었다.

학술 풀이
趙州從諗의 上堂 '金佛不度鑪,木佛不度火,泥佛不度水,真佛內裏坐'(『景德傳燈錄』 권28 趙州從諗和尚語, T51, no. 2076; 『古尊宿語錄』 권14, X68, no. 1315). 『碧巖錄』 제96칙 「趙州示眾三轉語」의 本則으로, 圜悟는 雪竇가 끝구 '真佛屋裏坐'를 빼고 세 구에만 頌을 붙였다고 평한다(T48, no. 2003).

실린 곳

백운수단 어록 1편

백운수단 광록 2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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