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이
손님과 주인이다. 선문답에서는 묻는 이와 답하는 이, 이끄는 이와 이끌리는 이를 이르며, 말을 주고받는 가운데 누가 참으로 주인 노릇을 하는지를 가리는 것을 중요하게 여긴다. 임제(臨濟)가 이를 넷으로 나누어 보인 '사빈주(四賓主)'가 유명하다.
학술 풀이
賓主. 선문답에서의 주객, 곧 學人과 師家의 자리. '賓主歷然'은 주객의 분한이 뚜렷함을 이른다. 臨濟義玄의 四賓主(賓看主·主看賓·主看主·賓看賓)가 대표적이다.
실린 곳
원오심요 1편
오조법연 어록 1편
관련 항목
臨濟義玄 임제의현
임제의현(臨濟義玄, ?~866)이다. 당나라 선승으로 황벽(黃檗)의 법을 이었고 임제종을 열었다. 황벽에게 세 번 묻고 세 번 맞은 뒤 대우(大愚)의 말끝에…
인물四賓主 사빈주
임제가 빈(賓)(객)·주(主)의 네 유형으로 학인을 감변(勘辨)하는 법이다.
용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