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물·용어 · 동명이인 안내
石霜
석상
담주(潭州) 석상산에 머문 선사를 부르는 이름이다. 이 역주에는 당나라의 석상경제(石霜慶諸, 807~888)와 송나라의 석상초원(石霜楚圓, 986~1039), 곧 자명 두 사람이 나온다.
이 이름이 가리키는 사람
- 石霜慶諸 석상경제인물 · 5편
당나라 선승(807~888)으로, 도오원지(道吾圓智)의 법을 이었다. 담주(潭州) 석상산에 20년 머무는 동안 대중이 눕지 않고 앉은 채 지내 '고목중(枯木衆)'이라 불렸다. '쉬고 또 쉬라(休去歇去)'로 시작하는 이른바 석상칠거가 전한다. 송나라의…
- 慈明楚圓 자명초원인물 · 14편
송나라 임제종의 선승(986~1039)으로, 석상초원(石霜楚圓)이라고도 한다. 분양선소(汾陽善昭)의 법을 이었고, 그 문하에서 양기방회(楊岐方會)와 황룡혜남(黃龍慧南)이 나와 임제종의 두 갈래를 이루었다.
학술 풀이
山號. 潭州 石霜山의 唐 慶諸(807~888, 道吾圓智 法嗣)와 宋 楚圓(986~1039, 號 慈明, 汾陽善昭 法嗣)을 함께 이른다. 『心要』에서 '石霜道休去歇去'(下8)·'石霜勸人休去歇去'(下68)는 慶諸, 下43 '霜華諸道者'·'卽見石霜'은 慶諸, 黃龍慧南이 '未見石霜' 하던 石霜(上4)과 上8 '霜華奮金剛王'의 霜華(石霜山)는 楚圓이다. 霜華는 石霜山의 다른 이름이다(『禪林僧寶傳』 권5 '號霜華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