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물·용어 · 인물
巴陵顥鑑
파릉호감
풀이
운문문언(雲門文偃)의 법을 이은 선승이다. 악주(岳州) 파릉의 신개원에 머물렀다. 말솜씨가 뛰어나 '말 많은 감(鑑多口)'이라 불렸다. 법을 이었다는 글 대신 세 마디 말(삼전어, 三轉語)을 스승에게 올렸다고 전한다.
학술 풀이
岳州 巴陵 新開院 顥鑑(顥鑒). 雲門文偃 法嗣(『景德傳燈錄』 권22 '嶽州巴陵新開顥鑒大師', T51n2076). 法嗣書 대신 三轉語(如何是道·如何是吹毛劍·如何是提婆宗)를 雲門에게 올렸다(『碧巖錄』 제13칙 評唱, T48n2003). '如何是吹毛劍 — 珊瑚枝枝撐著月'은 『碧巖錄』 제100칙의 本則. '鑑多口'는 DILA A008364. 생몰 미상.
실린 곳
백운수단 어록 1편
백운수단 광록 1편
오조법연 어록 1편
관련 항목
바깥 참고
- DILA 인명 규범 A008364 — 생몰 · 다른 설 · 출전
이 글을 가리키는 글
- 雲門文偃 운문문언 — 운문문언(雲門文偃, 864~949)이다. 당말·오대의 선승으로 목주(睦州)에게서 눈을 뜨고 설봉(雪峰)의 법을 이었다. 소주의 운문산에 머물며 운문종을 열었다. 짧은 한마디로 물음을 끊는 솜씨로 이름났으니, 날마다 좋은 날(日日是好日)이 그의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