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물·용어 · 용어
前後際斷
전후제단
풀이
앞뒤의 끝이 끊어졌다는 말이다. 지나간 생각과 다가올 생각이 이어지지 않아, 지금 이 자리만 오롯이 드러남을 이른다. 흔히 '일념불생(一念不生)'과 함께 쓴다.
학술 풀이
前後際斷. 前際(과거)와 後際(미래)가 끊어짐. 『維摩詰所說經』 弟子品의 '法無有人,前後際斷故'(T14, no. 475)에 보이며, 禪門에서는 淸涼澄觀의 「答皇太子問心要」 '若一念不生則前後際斷,照體獨立,物我皆如'(『景德傳燈錄』 권30, T51, no. 2076)처럼 一念不生과 이어 쓴다.
실린 곳
원오심요 3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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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을 가리키는 글
- 一念不生前後際斷 일념불생전후제단 — 한 생각도 일어나지 않아 앞뒤가 뚝 끊어진 자리를 이른다. 지난 생각과 올 생각이 이어지지 않고 지금 이 자리만 오롯한 경지다. 화엄의 징관(澄觀)이 황태자에게 답한 글에도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