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심초감

인물·용어 · 용어

一片田地

일편전지

풀이

한 조각 밭이라는 뜻으로, 사람마다 본래 지닌 마음자리를 밭에 빗댄 말이다. 본지풍광(本地風光)과 같은 뜻으로 쓴다. 옛 선사는 '이 한 조각 밭을 맡겨 준 지 오래다'라고 했다.

학술 풀이
一片田地. 田地는 心地, 곧 본래 갖춘 마음자리를 밭에 비유한 말로 本地風光·本分田地와 통한다. 『五燈會元』 권6에 한 老宿의 말로 '這一片田地分付來多時也,我立地待汝搆去'가 실렸고(X80, no. 1565), 圜悟는 上堂에서 이를 들어 '威音已前空劫那畔,這一片田地巍然不動'이라 했다(『圜悟佛果禪師語錄』 권8, T47, no. 1997).

실린 곳

원오심요 3편

관련 항목

이 글을 가리키는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