忄(마음 심)은 따로 쓰는 글자가 아니라, 心(마음 심)이 다른 글자의 왼쪽에 놓일 때 바뀐 꼴입니다(부품 꼴). 흔히 심방변이라 부릅니다. 《설문해자》에는 이 꼴이 표제로 없고, 性(성품 성)이나 情(뜻 정)처럼 왼쪽에 忄이 있는 글자도 모두 心을 따른다고 풀었습니다. 소전에서는 왼쪽에 놓여도 心의 모양 그대로이고, 세로획 꼴은 소전 뒤의 글씨체에서 쓰는 모양입니다. 자세한 풀이는 心에 있습니다.
지금 뜻
마음. 홀로는 쓰이지 않고 성품(性品)의 性, 감정(感情)의 情처럼 다른 글자의 왼쪽에서 만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