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심초감

인물·용어 · 용어

趙州關

조주관

풀이

'조주의 관문'이라는 말이다. 조주종심 스님이 찾아온 스님에게 '조주의 관문을 아느냐' 묻고, '조주의 관문은 지나가기 어렵다'고 한 데서 나왔다. 조주의 말과 기틀이 쉽게 뚫을 수 없는 관문임을 이른다.

학술 풀이
趙州從諗이 新到僧에게 '還知有趙州關否'라 묻고(『景德傳燈錄』 권10, T51n2076_p0277c21), 또 '趙州關也難過'라 하고는 무엇이 趙州關이냐는 물음에 '石橋是'라 답했다(『古尊宿語錄』 권14, X68n1315_p0087b20). 『從容錄』은 그 勘辨을 두고 '天下謂之趙州關'이라 한다(T48n2004_p0233c09). 뒤에는 '打破趙州關'처럼 趙州의 話頭를 뚫는 일을 이르기도 한다(『大慧普覺禪師語錄』, T47n1998A_p0844a10).

실린 곳

오조법연 어록 2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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