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물·용어 · 용어
走作
주작
풀이
마음이 제자리를 지키지 못하고 경계를 따라 밖으로 달아나 흩어지는 것을 이른다. 공부가 한결같지 못하고 틈이 생긴 상태를 가리킨다.
학술 풀이
走作. 달아나 벗어남. 마음이 管帶를 놓쳐 경계를 좇아 흩어지는 것, 곧 공부에 틈이 생김. '打成一片'과 맞서는 말로 쓰인다. 三平義忠이 '今時出來盡學馳求走作'이라 꾸짖었고(『景德傳燈錄』 권14, T51, no. 2076), 涌泉景欣은 '我四十九年在這裏,尚自有時走作'이라 했다(『五燈會元』 권6, X80, no. 1565).
실린 곳
원오심요 2편
관련 항목
- 打成一片 타성일편용어
여럿이 한 덩어리로 뭉쳐 틈이 없어진다는 말이다. 공부가 무르익어, 움직일 때나 고요할 때나 세상일과 불법이 하나로 어우러진 경지를 이른다.
- 管帶 관대용어
늘 붙들어 챙기고 몸에 지닌다는 말이다. 깨친 마음자리를 잠시도 놓치지 않고 이어 지켜 가는 공부를 이른다. 보임(保任)과 뜻이 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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