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물·용어 · 용어
老古錐
노고추
풀이
'오래 써서 끝이 닳은 늙은 송곳'이라는 말이다. 날카로운 기봉을 오래 단련해 무르익은 노숙한 선사를 정겹게, 때로는 짐짓 낮추어 이른다. 스스로를 겸손하게 부를 때도 쓴다.
학술 풀이
老古錐. 오래되어 끝이 닳은 송곳(古錐)에 빗대어, 機鋒이 원숙한 老宿·宗師를 높이거나 친근히 부르는 禪林의 말이다. 『碧巖錄』 제45칙 雪竇 頌 '編辟曾挨老古錐'의 老古錐는 趙州를 가리킨다(T48, no. 2003).
실린 곳
백운수단 광록 1편
오조법연 어록 1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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