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물·용어 · 용어
翛然
소연
풀이
얽매임 없이 홀가분하고 자유로운 모양을 이른다. 『장자(莊子)』에서 참사람은 '훌쩍 가고 훌쩍 올 뿐'이라 한 데서 온 말이다.
학술 풀이
거리낌 없이 자유롭고 초탈한 모양. 『莊子』 大宗師의 '古之真人…翛然而往,翛然而來,而已矣'에서 나온 말이다. 禪文獻에서는 『景德傳燈錄』 권29 「誌公和尚十四科頌」의 '心王自在翛然'처럼 걸림 없는 마음의 모양을 그리는 데 쓴다.
실린 곳
원오심요 11편
이 글을 가리키는 글
- 翛然獨脫 소연독탈 — 얽매임 없이 훌쩍 홀로 벗어난다는 말이다. 소연(翛然)은 걸림 없이 홀가분한 모양을 이른다. 생사와 세속 인연의 얽매임에서 벗어나는 일을 말할 때 자주 쓴다.